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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전월세 보증금, 600만원, 서울시복지재단

1. 2023년 지원 대상 및 기준  올해 배정 인원은 150명이며, 주거 위기 상황에 있는 기준 중위소득 120% 이하의 세대주가 신청 가능합니다.   1-1. 주거 위기 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.   · 주거 위기 상황이란 현 거주지 내외 붕괴, 화재 등 위험이 있는 경우    · 비정형 주택(노숙, 임시보호시설, 고시원, 모텔 등)에 거주하는 경우   · 학대나 가정폭력으로 분리가 시급하거나 스토킹 같은 범죄 등으로 신변안전의 위험이 있는 경우   · 명도소송 등 급박한 퇴거 위기가 있는 경우   · 기타 담당자가 시급성을 인정한 경우를 말합니다.  2. 신청 방법  신청 기간은 4월부터이며, 주민등록상 거주지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.  개별 신청은 불가하며, 주민센터 등에서 복지재단으로 추천을 해주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배분위원회가 심사하여 최종 결정이 됩니다.  임차보증금 지원사업 효과 서울시복지재단은 5년간 고시원, 모텔 등 주거 취약 지역에 사는 765가구에 약 29억 원을 지원하였으며 기금 지원 외에 주거, 금융 등 추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.  작년 지원 대상자 가구는 158명이었는데 월세가구는 67.7%에서 36.7%로 감소하였고 전세가구는 30.3%에서 44.9%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고시원, 찜질방, 모텔 등을 전전하던 대상자가 19%나 감소하여 주거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.  주거 위기에 놓여있는 상황이신 분들이라면 혹은 이런 분들을 알고 계신다면 반드시 신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.